퍼미션 마케팅,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최근들어 CPA 업계에서 "퍼미션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퍼미션이란 '허락, 허가'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미 상품 안내에 대해 "허락/승인/동의"한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CPA보다 단가는 비싸지만 신뢰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는 방식입니다.

주식 업계에 계시는 담당자님들이나 로또 등 CPA를 통해 DB를 취득하시는 고객님들, 보험이나 대출과 같이 상담을 희망하시는 고객님들을 만나고 싶은 광고주님들이 많이 문의를 주시는데요. 저희 제이커브인터렉티브에서는 고객님들께 미리 프로모션 알림 및 제3자 제공 동의를 거친 DB를 전달드리고 있기 때문에 광고 계약 연장률 또한 매우 높게 형성돼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퍼미션 마케팅을 진행하게 될 경우에는 몇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어떤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마 대표적인 문제가 이 부분일텐데요. 사실 이 퍼미션 마케팅을 진행하기 원하는 광고주분들이 늘어나면서 광고대행사들 너도 나도 퍼미션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고객 DB를 취득할 때 제3자 동의 ,마케팅 정보 활용 동의, 이벤트 안내 동의 등을 다 받고 진행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만약 이렇게 기본 동의를 받지 않은 DB를 퍼미션 마케팅인줄 알고 마케팅에 활용하시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퍼미션 마케팅을 위해서 광고대행사는 광고를 진행하고 고객들에게 1차적인 동의를 받은 DB를 취득하여 개별적으로 다 전화를 돌린 뒤 고객님의 허락을 받고 나서야 광고주께 전달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대비용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광고비용에 전화상담 등에 필요한 다양한 리소스들을 계산하게 되면 사실상 원가 자체가 높습니다. 하지만 몇몇 몰상식한 광고대행사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득한 DB를 이 광고주, 저 광고주에게 돌려서 납품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원가가 들지 않기 때문에 광고주에게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안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광고주는 저렴한 퍼미션 DB를 활용해서 이득을 보는 것 같지만 해당 DB가 다른 광고주에게도 납품되기 때문에 실제 효과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고객이 1차적으로 승인/동의를 했다고 하더라도 너무 과장된 혜택 내용이나 허위 내용으로 고객을 낚는 형태의 작업은 DB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립니다. 물론 그런 DB는 단가가 저렴해지죠. 특히 고객이 실제 승인을 하지 않았는데 "있다가 상담 전화 드릴께요"라고 마치 통보를 하는 듯한 형태로 작업하여 광고주께 전달되는 경우에는 Db질이 매우 낮기 때문에 마케팅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위와 같은 문제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감히 말씀드리지만 차라리 제 값을 주고 믿을 수 있는 곳에 의뢰를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제이커브인터렉티브 뿐만 아니라 이런 퍼미션 마케팅을 잘하는 대행사들은 몇 군데 있습니다. 그런 곳에 맡기셔야 합니다.

그럼 그런 곳은 어떤 곳이냐구요? 일단 첫째로 DB를 뽑을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둘째로 자체적인 상담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여야 합니다. 셋째로 업력이 오래된 곳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넷째로 단가가 시세에 맞는 곳이어야 합니다.

단가로 영업하는 곳, 무조건 싸게 해주겠다. 무조건 맞춰주겠다고 하는 곳을 경계하셔야 마케팅 비용을 낭비하지 않고 적절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이런 퍼미션 마케팅 진행을 희망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저희 제이커브 인터렉티브에 문의 주세요.

진행 여부를 떠나 성심껏 상담드리도록 하겠습니다.